▲ 현대엔지니어링은 1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들에게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랜선잡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이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랜선잡담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들에게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랜선잡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직무별로 관련 경력을 지닌 멘토가 경험과 노하우, 취업관련 궁금증을 청년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랜선잡담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멘토링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에게 직무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전문성을 키워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청년들이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식과 경험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