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방탄소년단 모델로 기용한 새 모바일앱 광고 선보여

▲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출연하는 신한카드 모바일앱 새 영상광고.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활용해 제작한 새 모바일앱 영상광고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16일 ‘신한플레이’ 모바일앱 영상광고를 공개했다.

영상광고는 방탄소년단 구성원 7명이 차례대로 등장해 신한카드 모바일앱의 간편결제, 소비관리, 자산관리 등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구성원의 활동적 모습을 다양한 공간에서 보여주며 신한플레이 모바일앱 기능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광고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TV광고와 디지털채널 등을 통해 새 영상광고를 송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기존 신한카드 ‘페이판’ 모바일앱의 이름을 바꿔 출시되는 새 플랫폼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신한플레이의 혁신성을 나타내기 적합하다는 판단에 광고를 기획했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를 통해 신한플레이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