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변이형을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민감도(양성 환자 가운데 검사법이 진단한 양성 정확도)와 특이도(정상인 가운데 검사법이 진단한 정상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의 국내 제조허가를 받았다.

진매트릭스는 코로나19의 변이형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인 ‘Neoplex COVID-19 Detection’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매트릭스, 코로나19 변이도 알아내는 진단기의 국내 제조허가 받아

▲ 진매트릭스 로고.


진매트릭스는 설계 최적화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변이형 바이러스를 반영한 진단기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는 이번 신제품 제조허가를 통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원인인 델타 및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