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국내 한 언론사가 보도한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논의’ 기사와 관련해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C녹십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관련 정해진 내용 없어" 

▲ GC녹십자 로고.


GC녹십자는 얀센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해 “나중에 확인할 수 있는 때 또는 1개월 안으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27일 녹십자가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