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소재기업 아주스틸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초반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기준 아주스틸 주가는 시초가보다 24.34%(7350원) 뛴 3만75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는 공모가보다 148%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100원)의 2배인 3만200원으로 형성됐다.
아주스틸 주가는 장 초반 3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주스틸 주가가 3만9260원까지 오르면 이른바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하게 된다.
이에 앞서 아주스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76.90대1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2700~1만5100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419.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코스피 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20일 오전 9시20분 기준 아주스틸 주가는 시초가보다 24.34%(7350원) 뛴 3만75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아주스틸 로고.
이는 공모가보다 148%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100원)의 2배인 3만200원으로 형성됐다.
아주스틸 주가는 장 초반 3만9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주스틸 주가가 3만9260원까지 오르면 이른바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하게 된다.
이에 앞서 아주스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76.90대1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2700~1만5100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419.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코스피 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