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10일 플래티어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기업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승인, 거래 12일 시작

▲ 플래티어 로고.


플래티어 주식 거래는 12일 시작된다.

공모가는 1만1천 원이다.

KB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플래티어는 2005년 설립돼 전자상거래, 디지털업무 전환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기업이다.

플래티어는 2020년에 매출 393억7600만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거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