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치프 오토바이 구매고객에게 자동차금융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토바이 판매사인 인디언모터사이클코리아와 손잡고 인디언모터사이클의 ‘치프’ 출시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디언모터사이클 치프 구매고객에게 자동차금융 제공

▲ 신한은행의 오토바이 구매혜택 안내.


인디언모터사이클코리아와 신한은행이 협력해 2022년형 치프 오토바이를 구매하는 고객에 자동차금융상품 및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에 신한은행에서 마이카대출을 받아 치프 오토바이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17만 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카 대출은 신한은행 모바일앱 등 비대면채널로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구매하는 고객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