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판매채널을 확대해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10일부터 12일까지 ‘올펫데이’를 개최해 올펫뿐 아니라 TV, T커머스, 모바일 등 전체 유통채널에서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CJ온스타일, 모든 채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반려동물용품 판매

▲ CJ온스타일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TV, T커머스, 모바일 전 채널에서 '올펫데이'를 개최한다. < CJ온스타일 >


올펫(All PET)은 CJ온스타일이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반려동물 전문몰이다.

CJ온스타일은 올펫을 TV홈쇼핑 기획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해 TV라이브의 7월 반려동물용품의 주문금액이 6월과 비교해 약 123% 늘었다.

CJ온스타일은 10일 오후 1시35분 TV라이브에서 바닥 미끄러짐을 방지해 슬개골 탈구를 막아주는 반려동물 전용 ‘디팡 매트 폴딩형’을 방송한다.

‘디팡’은 국내 생산 제품이며 공간에 맞춰 원하는 칸수만큼 주문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데이스포 테라픽 사료’도 판매한다.

태어난 뒤 2개월이 넘은 반려동물은 데이스포 테라픽 사료를 먹을 수 있다. 방송할 때 더블 구성 상품을 구매하면 사료 무료 체험용을 1kg 증정한다.

CJ온스타일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마켓인 ‘픽더셀’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상품을 준비했다.

변진 쇼핑호스트는 10일부터 3일 동안 열리는 마켓에서 펫 헬스케어 브랜드 ‘핏펫 구강관리 세트’를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11일 오전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는 ‘닥터독사료’를 방송한다.

닥터독사료는 반려견 사료 고르는 법과 제약사 원료로 만든 사료의 장점을 소개한다. 여름철 보양식, 저분자 콜라젠 간식, 배변 패드 등도 함께 선보이며 닥터독전 제품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올펫을 통해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화식 사료와 반려견 관절 영양제를 판매한다. 고객들은 올펫을 통해 반려동물 전용 의료기기 및 보험 서비스 등을 포함해 약 1400개 브랜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올펫데이 기간 동안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한 고객들 가운데 앱 적립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 10% 적립금 혜택을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