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주가가 장 중반 오르고 있다.

안트로젠은 현재 개발 중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품목허가 접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트로젠 주가 장중 뛰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개발에 진척

▲ 안트로젠 로고.


2일 오후 12시16분 기준 안트로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25%(1만1천 원) 오른 8만8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안트로젠은 동종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ALLO-ASC-SHEET)를 개발하고 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임상 3상 투약결과와 관련한 자료점검(data cleaning)을 8월 말, 늦어도 9월 중순까지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트로젠은 데이터 분석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어서 품목허가 접수를 추진하겠다고 7월28일 열린 기업대상 투자설명회에서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