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1억9100만 원, 영업이익 425억1500만 원, 순이익 313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51.7%, 영업이익은 4.0%, 순이익은 9.6% 늘었다.
세아베스틸은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736억1400만 원, 영업이익 600억7600만 원, 순이익 450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68%, 영업이익은 725.90%, 순이익은 98.85% 증가했다.
풍산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234억3600만 원, 영업이익 1064억8800만 원, 순이익 807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59.2%, 영업이익은 406.8%, 순이익은 902.7% 늘었다.
티씨케이는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62억400만 원, 영업이익 258억7600만 원, 순이익 211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2%, 영업이익은 31.72%, 순이익은 40.7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