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가 위생케어서비스를 강화한 음식물처리기 렌털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렌탈케어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 허머의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렌털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빌트인 방식이다.
설거지 뒤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별도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분해가 끝난 음식물 찌꺼기는 배수관으로 자동 배출되기 때문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음식물 찌꺼기와 생활 하수를 분리해주는 고형물 필터 시스템을 사용해 기존 미생물 분해방식의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락스나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미생물의 음식물 분해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현대렌탈케어는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가입 고객에게 가입 2년 뒤 싱크대 배수관 교체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의 월렌털료는 3만3900원이며 의무사용기간은 48개월이다.
현대렌탈케어 제휴 신용카드인 ‘현대큐밍 하나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할인혜택을 선택하고 전월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월 1만3천 원이 할인된다. 또 현대백화점카드를 신규발급한 고객은 전월 1만 원만 이용하면 24개월 동안 추가로 월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고 있어 시중 음식물처리기 렌탈 상품보다 위생케어 서비스를 강화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 위생·살균 기능을 강화한 정수기를 비롯해 가정용 살균기 등 위생가전상품 라인업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현대렌탈케어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 허머의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렌털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렌탈케어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렌털 상품 이미지.
이번에 출시하는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빌트인 방식이다.
설거지 뒤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별도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분해가 끝난 음식물 찌꺼기는 배수관으로 자동 배출되기 때문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음식물 찌꺼기와 생활 하수를 분리해주는 고형물 필터 시스템을 사용해 기존 미생물 분해방식의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락스나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미생물의 음식물 분해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현대렌탈케어는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가입 고객에게 가입 2년 뒤 싱크대 배수관 교체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의 월렌털료는 3만3900원이며 의무사용기간은 48개월이다.
현대렌탈케어 제휴 신용카드인 ‘현대큐밍 하나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싱크케어 음식물처리기 할인혜택을 선택하고 전월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월 1만3천 원이 할인된다. 또 현대백화점카드를 신규발급한 고객은 전월 1만 원만 이용하면 24개월 동안 추가로 월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고 있어 시중 음식물처리기 렌탈 상품보다 위생케어 서비스를 강화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 위생·살균 기능을 강화한 정수기를 비롯해 가정용 살균기 등 위생가전상품 라인업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