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저축은행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더드리고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 |
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어르신 고객을 위한 대면 고금리 정기예금상품을 선보였다.
대신저축은행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더드리고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은 모바일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모바일고객과 동일한 금리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드리고 정기예금을 기획했다.
더드리고 정기예금은 만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4개월 이상 연 2.3%, 12개월 연 2.2%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이며 최대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지규성 대신저축은행 업무지원부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