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정보검색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자회사 서치솔루션을 흡수합병했다.

네이버는 21일 이사회에서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서치솔루션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 로고.

▲ 네이버 로고.


네이버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사회 승인으로 합병승인을 갈음한다.

합병을 위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비율은 1대 0의 비율로 이뤄지며 합병일은 10일1일이다.

네이버는 서치솔루션을 흡수합병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