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럽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스마트폰을 개발한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도이치텔레콤과 28일 친환경 5G스마트폰 개발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도이치텔레콤은 수리가 쉽고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하는 친환경스마트폰을 개발한다. 2022년 출시가 목표다.
두 기업은 스마트폰 사용주기를 확대하는 데도 협력한다.
중고 스마트폰을 수리해 재판매하거나 재활용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10월 유럽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전무는 “삼성과 도이치텔레콤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전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도이치텔레콤과 28일 친환경 5G스마트폰 개발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파트너십을 맺었다.

▲ 삼성전자와 도이치텔레콤이 친환경 스마트폰 개발에 협력한다. <도이치텔레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도이치텔레콤은 수리가 쉽고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하는 친환경스마트폰을 개발한다. 2022년 출시가 목표다.
두 기업은 스마트폰 사용주기를 확대하는 데도 협력한다.
중고 스마트폰을 수리해 재판매하거나 재활용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10월 유럽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전무는 “삼성과 도이치텔레콤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전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