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가 지중해식 메뉴를 보인다.

롯데호텔제주는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에서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지중해 미식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 지중해 미식여행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

▲ 롯데호텔 제주의 '지중해 미식여행' 이미지.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제주의 마스터 셰프가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이국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중해 대표 요리를 직접 선보인다.

콜드메뉴에는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로 만든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 하몽과 햄,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로 식욕을 자극하는 ‘타파스’, 싱싱한 ‘토마토 카프레제’, ‘구운 가지와 렌틸 샐러드’ 등이 준비된다.

메인요리는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페론치노, 새우가 들어간 스페인 대표 요리 ‘감바스 알 하이요’와 ‘지중해식 레몬 허브 치킨’, ‘고르곤졸라 소스 뇨끼’ 등이 있다.

지중해식 메뉴는 디너 전용상품으로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지난 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남아 미식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시즌 지중해 프로모션도 마음껏 즐기시며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