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가 장 중반 대폭 오르고 있다.
대한전선이 6월11일부터 코스피200지수 산정 구성종목에 포함되는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2시15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9.35%(130원) 오른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지수 구성 종목 정기변경에 따라 대한전선 등 5개 기업의 주가가 6월11일부터 코스피200지수 산정에 포함된다.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되는 종목은 대한전선, 효성첨단소재, 동원산업, 효성티앤씨,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다.
대한전선이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자금이 대한전선 주식 매수에 투입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다양한 상품에서 대규모 매수세가 나타나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대한전선이 6월11일부터 코스피200지수 산정 구성종목에 포함되는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대한전선 로고.
26일 오후 2시15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9.35%(130원) 오른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지수 구성 종목 정기변경에 따라 대한전선 등 5개 기업의 주가가 6월11일부터 코스피200지수 산정에 포함된다.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되는 종목은 대한전선, 효성첨단소재, 동원산업, 효성티앤씨,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다.
대한전선이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자금이 대한전선 주식 매수에 투입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다양한 상품에서 대규모 매수세가 나타나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