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오른쪽)이 5월2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멕아이씨에스 공장을 방문해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IBK기업은행 > |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IBK기업은행 영업점과 중소기업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보였다.
윤 행장은 21일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거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영업점과 혁신 중소기업을 방문했다고 IBK기업은행이 23일 밝혔다. 이날 방문으로 윤 행장의 영업점 방문은 100회를 맞았다.
윤 행장은 2020년 1월 취임한 뒤 ‘현장 중심’을 강조하며 영업점과 중소기업을 꾸준히 방문해 왔다.
윤 행장은 이날 일선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행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할 때마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행장은 이날 멕아이씨에스도 방문했다.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제조기업이다. 전자식 인공호흡기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윤 행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IBK기업은행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