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와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합의이혼하기로 했다.
21일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결혼 7개월 만에 합의이혼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정환씨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10만 주를 증여했는데 이날 10만 주를 돌려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이혼사유는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지난해 10월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국내 대표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돈이 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21일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결혼 7개월 만에 합의이혼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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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체적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정환씨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 10만 주를 증여했는데 이날 10만 주를 돌려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이혼사유는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정씨와 홍정환씨는 지난해 10월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국내 대표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돈이 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