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아이앤씨가 무역사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실적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DB아이앤씨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8억7700만 원, 영업이익 102억5200만 원, 순이익 98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DB아이앤씨, 무역사업 호조에 1분기 영업이익 대폭 늘어

▲ 강운식 DB아이앤씨 IT부문 대표이사.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31.5%, 순이익은 46.9% 늘었다.

DB아이앤씨 관계자는 "무역사업 호조와 효율적 사업부관리에 힘입어 전년보다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DB아이앤씨는 IT아웃소싱, 클라우드서비스 등 IT와 무역부문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