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차량용 반도체 확보문제로 부평 공장 가동을 전면중단한다.
한국GM은 19일부터 23일까지 부평 1공장과 부평 2공장 모두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2월8일부터 부평2공장 가동률을 50%로 낮췄다.
부평공장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GX, 앙코르, 말리부, 트랙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다만 창원 공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한국GM 관계자는 “앞으로 운영계획은 19일 이후에 알 수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찾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한국GM은 19일부터 23일까지 부평 1공장과 부평 2공장 모두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한국GM 부평공장 모습. <연합뉴스>
앞서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2월8일부터 부평2공장 가동률을 50%로 낮췄다.
부평공장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GX, 앙코르, 말리부, 트랙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다만 창원 공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한국GM 관계자는 “앞으로 운영계획은 19일 이후에 알 수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찾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