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세미나 앳 홈-글로벌 자산관리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온라인세미나 3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열어

▲ 미래에셋증권 로고.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종합적 자산관리를 위해 필요한 글로벌 시황, 투자전략,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경제 전문 채널인 삼프로TV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궁금한 부분들을 알기 쉽게 다룬다는 계획을 세웠다.

14일 첫 회에서는 1분기 글로벌 증시를 돌아보고 2분기 투자전략, 중국 산업과 투자 포인트, 유망한 한국 주식 등을 소개한다.

21일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주목할만한 상장지수펀드 테마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 28일에는 미래에셋증권 VIP컨설팅팀의 전문가들이 나와 아파트시장 전망, 포스트 코로나19시대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다주택자의 절세전략 등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형식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