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적격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분리막을 제조하는 업체다.
SK이노베이션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93억 원, 영업이익 1252억 원을 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8.4%, 영업이익은 55.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적격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분리막을 제조하는 업체다.
SK이노베이션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93억 원, 영업이익 1252억 원을 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8.4%, 영업이익은 55.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