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해외 매체들로부터 올레드TV 신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차세대 올레드패널을 탑재한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G1)’가 해외 유력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새 올레드TV 에보, 해외 IT전문매체에서 호평받아

▲ LG전자 올레드 에보.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올레드 에보를 추천 제품 목록인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하며 “올레드TV의 중요한 진일보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올레드 에보가 차세대 올레드패널을 적용해 밝기와 색, 성능을 모두 개선했다고 설명하며 “어느 거실에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놀라운 화질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영국 IT 전문매체 왓하이파이는 “지금까지 테스트한 LG올레드TV 가운데 단연 최고”라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은 화질로 아름답고 선명한 영상을 만든다”고 평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한층 더 진화한 LG올레드TV로 최상의 화질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