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1-03-12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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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경찰을 향해 사회공정을 해치는 투기행위를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공공기관 직원과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사건은 국가수사본부의 수사역량을 검증받는 첫 번째 시험대”라며 “우리 사회의 공정을 해치고 공직사회를 부패시키는 투기행위를 반드시 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