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엘 서울 등 롯데호텔 4개 호텔 매장이 객실 패키지 '포 마이 피앙세(For my Fiancée)'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호텔> |
롯데호텔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패키지상품을 내놨다.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 등 4개 호텔 매장이 객실 패키지 '포 마이 피앙세(For my Fiancée)'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포 마이 피앙세 패키지상품을 판매하는 호텔 매장은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부산 등이다.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은 초콜릿과 꽃 풍선으로 장식된 시그니엘 프리미어룸 숙박권을 5월31일까지 판매한다.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는 꽃다발이 준비된 디럭스룸 숙박권과 중식당 코스메뉴,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을 5월30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은 백조 장식과 장미로 꾸민 메인 타워 디럭스룸 숙박권과 저녁, 아침식사가 포함된 패키지를 4월30일까지 판매한다.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부산에서는 고급화장품 선물과 클럽라운지 이용권, 디럭스룸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3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하고 낭만적 하루를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날에 단순히 선물을 주고받기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