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2021-03-03 1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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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고객들의 성공적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정보 뉴스레터서비스를 내놨다.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정보 뉴스레터서비스인 '더 버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정보 뉴스레터 서비스인 '더 버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더 버즈는 매일 아침 9시에 구독자가 등록한 이메일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뉴스레터는 글로벌 및 국내 매크로 동향을 살펴보는 '투자전략', 미국증시 주요 지표 및 이슈로 구성된 '글로벌 시황', 전날 국내증시를 돌아보는 '국내 시황', 섹터별 국내외 주요 이슈를 다루는 '이슈 점검', 최신 부동산 뉴스를 알아보는 '부동산 뉴스'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더 버즈 서비스가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등이 작성한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쉽고 편안한 문체로 구성해 우수한 정보력과 높은 가독성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하면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정보제공을 위해 이번 더 버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강화하고 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진투자증권의 대표적 투자정보서비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