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47억7500만 원, 영업손실 55억2300만 원, 순손실 188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0%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삼부토건, 제넨바이오, 서호전기, 쌍용정보통신, 흥국화재

▲ 삼부토건 로고.


제넨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억6100만 원, 영업손실 144억1700만 원, 순손실 215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5.6% 줄었다. 영업손실은 59.4%, 순손실은 54% 감소했다. 

서호전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6억5300만 원, 영업이익 113억1300만 원, 순이익 67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 늘었다. 영업이익은 7.6%, 순이익은 56.2% 줄었다. 

쌍용정보통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9억5800만 원, 영업손실 105억1900만 원, 순손실 134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증가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흥국화재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조2049억9800만 원, 영업이익 381억3900만 원, 순이익 227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7% 늘었다.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40.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