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SK하이닉스, 김동섭 진교원 포함 임원 13명에게 98억 스톡옵션 부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2-24 18:1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임원들에게 전체 98억 원 규모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줬다.

SK하이닉스는 3월30일 임원 13명에게 보통주 7만5163만 주에 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24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 김동섭 진교원 포함 임원 13명에게 98억 스톡옵션 부여
▲ SK하이닉스 로고.

주식매수선택권이란 일정한 기간이 지난 뒤 주식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통상 임직원에게 성과보상 개념으로 부여된다.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사장(9007주), 진교원 개발제조총괄 사장(8831주), 김진국 미래기술연구원 담당(6469주), 노종원 미래전략 담당(5506주), 곽노정 개발제조총괄 담당(5383주) 등이 이번 주식매수선택권을 받게 된다.

전체 주식매수선택권 가치는 주당 13만790원의 행사가격을 기준으로 98억3천만 원에 이른다.

행사기간은 2023년 3월31일부터 2026년 3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