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42억8500만 원, 영업이익 1327억9600만 원, 순이익 1089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25.3%, 순이익은 169% 늘었다.
 
[실적발표] 한일시멘트, 아이티엠반도체, 화천기공, 국순당

▲ 한일시멘트 로고.


아이티엠반도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10억5300만 원, 영업이익 253억5천만 원, 순이익 146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52.6%, 순이익은 64.8% 감소했다.

화천기공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7억4600만 원, 영업이익 14억2900만 원, 순이익 45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79.2%, 순이익은 39.4% 줄었다.

국순당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억4700만 원, 영업이익 45억8200만 원, 순이익 213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8.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