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모바일앱에서 자산관리 컨시어지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포인트와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출시 1주년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주년 기념행사 안내. |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금융자산이 3억 원을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의 금융과 세무, 부동산 등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자산관리 방법을 제안해 준다.
2월 말까지 신한은행 모바일앱에서 자산관리 컨시어지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포인트 1천 점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앱 오픈뱅킹 서비스까지 신청을 마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웹세미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 방법을 안내해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