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장동향과 종목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실시간방송을 실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주식투자자들에게 글로벌시장 동향 및 특정종목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게 위해 '라이브 글로벌 모닝 브리핑' 실시간방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유튜브로 증시정보 전달하는 실시간방송 진행

▲ 미래에셋대우 로고.


이번 실시간방송은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10분에 방송된다.

안병국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이사가 사회를 맡고 삼프로TV 글로벌 마켓 브리핑으로 이름이 알려진 박광남 선임연구위원의 시황 발표로 1월29일 첫 방송이 시작됐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4일부터 평일 오후 4시에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라이브-4시에 만나는 미래' 실시간 방송을 실시한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투자시황에 따른 적시성 있는 산업 및 종목 분석정보를 전달하고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이는 라이오 형태의 '라이브-4시에 만나는 미래' 방송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실시간방송이 열린다. 특히, 2월 4일~10일까지 5일 동안은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이 많은 ETF 종목과 관련된 내용을 특별편성해 진행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증시가 역사상 고점을 돌파하는 등 자본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현명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