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는 저소득층에게 공급할 서울 강일지구, 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잔여 공가 1868세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로고.
이번에 공급되는 1868세대 가운데 일반공급은 1741세대, 주거약자용 주택은 77세대, 우선공급은 50세대 등으로 이뤄졌다.
전용 면적별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29㎡ 46세대, 39㎡ 265세대, 46㎡ 16세대, 49㎡ 684세대, 59㎡ 844세대, 79㎡ 13세대 등이다.
전용 면적에 따른 공급가격은 △29㎡ 보증금 1700만 원~1800만 원, 임대료 약 17만 원 △39㎡ 보증금 1300만 원~3900만 원, 임대료 약 19만 원~28만 원 △46㎡ 보증금 5900만 원, 임대료 약 35만 원 △49㎡ 보증금 약 1800만 원~6500만 원, 임대료 약 24만 원~39만 원 △59㎡ 보증금 약 3700만 원~9천만 원, 임대료 약 27만 원~47만 원 △79㎡ 보증금 약 1억2300만 원, 임대료 약 50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