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삼성전자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SDI 주가는 3%대 하락했다.
16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3%(3500원) 오른 1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기 주가는 장중 15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등 내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4.91%(3100원) 상승한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6만6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48만55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09%(1만5500원) 떨어졌다.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0만 원 선 아래로 밀려났다.
삼성SDS 주가는 17만6500원으로 제자리걸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I 주가는 3%대 하락했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16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3%(3500원) 오른 1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기 주가는 장중 15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등 내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4.91%(3100원) 상승한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6만6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48만55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09%(1만5500원) 떨어졌다.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0만 원 선 아래로 밀려났다.
삼성SDS 주가는 17만6500원으로 제자리걸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