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배우 조승우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새 영상광고를 제작했다.

신한은행은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조승우씨가 출연하는 하반기 신규 광고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배우 조승우 모델로 고객중심경영 담은 새 영상광고 선보여

▲ 조승우씨가 출연하는 신한은행 새 영상광고.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신한은행의 기업철학이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지를 담은 내용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왔다는 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조씨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연기에 관련해 보여준 진정성이 신한은행의 진심을 강조하는 데 적합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조씨 특유의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통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준비해 온 여러 디지털혁신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