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조이시티의 신작 모바일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으면서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조이시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7%(1600원) 상승한 2만3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조이시티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10월6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의 지식재산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도시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방식이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뒤 약 10일 만에 100만 명을 넘었다.
조이시티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원작 지식재산의 인기가 높았던 대만, 브라질, 러시아에서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은 10월5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