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휴마시스 주가 초반 뛰어, 코로나19 독감 동시진단키트 수출허가 받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23 10:2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마시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휴마시스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휴마시스 주가 초반 뛰어, 코로나19 독감 동시진단키트 수출허가 받아
▲ 휴마시스 로고.

23일 오전 10시16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3.03%(170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휴마시스는 22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휴마시스 COVID-19·Flu Ag Combo Te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한 번만 채취해 15분 안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에 따라 각 표시창에 양성 여부가 나타난다.

올해 가을에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각각의 특이 항체를 사용해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