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LIG넥스원 주식 3천만 원어치를 샀다.

LIG넥스원은 14일 김 사장이 장내에서 보통주 1천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대표 김지찬, 자사주 3천만 원어치를 장내에서 매수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1주당 취득단가는 3만1750원으로 김 사장은 이번 주식 매입에 3175만 원을 썼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김 사장이 보유한 LIG넥스원 주식은 4215주에서 5215주로 늘었다. 

LIG넥스원의 최대주주는 지분 1020만 주(46.36%)를 보유한 LIG로 LIG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1034만9639주(47.04%)에서 1035만639주(47.05%)로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