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비코리아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지엠비코리아는 현대·기아자동차와 1천억 원 가까운 규모의 ITM(통합유량제어밸브) 공급계약을 맺었다.
14일 오후 1시45분 기준 지엠비코리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9%(2080원) 뛴 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엠비코리아는 현대·기아자동차에 ITM(통합유랑제어밸브) 979억1573만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엠비코리아 2019년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2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유량제어밸브는 통과되는 기름의 양을 제어해 액추에이터(유압 실린더나 유압 모터 등)의 속도와 회전수를 변화시키는 장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지엠비코리아는 현대·기아자동차와 1천억 원 가까운 규모의 ITM(통합유량제어밸브) 공급계약을 맺었다.
▲ 지엠비코리아 로고.
14일 오후 1시45분 기준 지엠비코리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9%(2080원) 뛴 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엠비코리아는 현대·기아자동차에 ITM(통합유랑제어밸브) 979억1573만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엠비코리아 2019년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2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유량제어밸브는 통과되는 기름의 양을 제어해 액추에이터(유압 실린더나 유압 모터 등)의 속도와 회전수를 변화시키는 장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