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가 송금할 때마다 핀크머니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핀크는 14일부터 송금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럭키봉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핀크는 14일부터 송금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럭키봉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핀크> |
핀크는 매주 고객 한 사람당 5번까지 100% 당첨되는 럭키봉투를 지급한다. 송금액과 상관없이 럭키봉투를 준다.
고객이 럭키봉투를 열면 핀크머니(최대 5만 원)를 바로 수령하거나 여러 고객들의 누적 당첨금을 모아 받을 수 있는 ‘싹쓸이 한판’에 도전할 수 있다.
‘싹쓸이 한판’은 도전자가 많을수록 당첨금이 증가하는 이벤트다. 매주 당첨자 1명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누적 당첨금을 받는 방식이다.
핀크는 럭키봉투 선물하기 이벤트도 연다.
럭키봉투를 선물 받은 사람이 당첨금을 수령하면 선물한 고객도 당첨금의 20~50%를 받을 수 있다.
핀크는 모든 당첨금액을 핀크머니로 준다. 핀크머니는 핀크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다.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럭키봉투 이벤트를 통해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과 재미를 함께 주는 송금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핀크는 2017년 9월 송금서비스를 선보인 뒤 ‘플러스 송금’, ‘GIF송금’ 등 다양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