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두산솔루스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두산솔루스가 국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 매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25분 기준으로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34%(8750원) 상승한 5만4천 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7.6%(3150원) 오른 4만4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4일 두산솔루스는 두산 및 특수관계자 8인의 두산솔루스 지분을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지분은 52.93%이며 거래 종료일은 10월30일이다. 매각규모는 총 6986억 원이다.
두산은 두산솔루스의 매각대금을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두산솔루스가 국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 매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두산 로고.
7일 오전 10시25분 기준으로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34%(8750원) 상승한 5만4천 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7.6%(3150원) 오른 4만4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4일 두산솔루스는 두산 및 특수관계자 8인의 두산솔루스 지분을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지분은 52.93%이며 거래 종료일은 10월30일이다. 매각규모는 총 6986억 원이다.
두산은 두산솔루스의 매각대금을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