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장 중반 대폭 오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을 앞두고 지분투자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31일 오후 2시21분 기준으로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280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5.48%(145원) 오른 27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액토즈소프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 지분을 각각 1.13%, 0.60% 보유하고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26일과 2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 코스닥 최고 경쟁률 1478.53 대 1을 보였으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2만4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 청약에서 높은 흥행을 거두면서 9월 1일과 2일 진행될 일반투자자 청약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은 9월10일로 예정돼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카카오게임즈 상장을 앞두고 지분투자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

▲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31일 오후 2시21분 기준으로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2800원) 상승한 1만8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5.48%(145원) 오른 27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액토즈소프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 지분을 각각 1.13%, 0.60% 보유하고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26일과 2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 코스닥 최고 경쟁률 1478.53 대 1을 보였으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2만4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 청약에서 높은 흥행을 거두면서 9월 1일과 2일 진행될 일반투자자 청약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은 9월10일로 예정돼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