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10%(600원) 떨어진 5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5만4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38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0.96%(800원) 하락한 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째 하락세다.
주가는 전날보다 0.96%(800원) 오른 8만4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에 약세로 전환한 뒤 반등하지 못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488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4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689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5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10%(600원) 떨어진 5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떨어졌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5만4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38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0.96%(800원) 하락한 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째 하락세다.
주가는 전날보다 0.96%(800원) 오른 8만4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에 약세로 전환한 뒤 반등하지 못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488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4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689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5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