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가 올라 40만 원 고지를 향해 다시 힘을 냈다.
9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95%(7500원) 오른 3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했던 주가가 반등하면서 이틀 전 보였던 사상 최고 종가(39만1천 원)을 넘어섰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38만5천 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잠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점차 상승했다. 장중 최고가는 39만5500원이었다.
이날 삼성SDI 주가는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0.68%), 삼성중공업(0.52%) 주가도 올랐다.
그러나 삼성전기(-0.39%), 삼성전자(-0.38%), 삼성SDS(-0.28%) 등은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9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95%(7500원) 오른 3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전날 하락했던 주가가 반등하면서 이틀 전 보였던 사상 최고 종가(39만1천 원)을 넘어섰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38만5천 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잠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점차 상승했다. 장중 최고가는 39만5500원이었다.
이날 삼성SDI 주가는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0.68%), 삼성중공업(0.52%) 주가도 올랐다.
그러나 삼성전기(-0.39%), 삼성전자(-0.38%), 삼성SDS(-0.28%) 등은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