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가 코로나19 의료진을 대상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월드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힘내라 의료진, 함께해요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롯데호텔 월드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힘내라 의료진, 함께해요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호텔> |
의료인 최대 4인까지 1인당 주중 점심 50%, 주중 저녁 30%, 주말 및 공휴일 20%를 할인해준다.
의료인 면허증 또는 자격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고 ‘라세느’를 방문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는 입장할 때 QR코드 제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모든 테이블 위생장갑 제공, 수시소독 등 고객의 위생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호텔 월드의 ‘라운지 앤 브라세리(LOUNGE&BRASSERIE)’에서 수박 디저트 뷔페 ‘이상한 월드의 애플수박’을 7월4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애플수박과 망고수박, 줄무늬수박 등 여러 종류의 수박과 함께 수박을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 다쿠아즈, 젤리, 마카롱 등 20여종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샐러드, 샌드위치, 버터구이, 물회 등도 준비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롯데호텔 잠실숍’ 페이지에서는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