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5월29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화훼농가를 돕는 캠페인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골프존은 김 회장이 5월2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김 회장은 골프존 시장소통위원회 지역대표 15명에게 화분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골프존 시장소통위원회는 골프존 본사와 가맹점 경영주 사이의 상생협력을 위해서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대표들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빠른 시일 안에 코로나19가 종식 돼 화훼업계의 경영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골프존뉴딘그룹도 기업으로서 지역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다음 주자로 박성동 쎄트렉아이 의장과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를 지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