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위생 전문가가 피톤치드 연무를 분사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에코 탈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 |
코웨이가 무상으로 매트리스를 청소해주고 실내 냄새를 제거해주는 서비스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코웨이는 봄철 미세먼지와 이사철을 대비해 서비스 상품인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에코 탈취서비스'를 국민 1만 명에게 무상 지원하는 에코캠페인을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웨이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웨이 홈페이지 내 슬립케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코웨이의 위생 전문가가 방문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살균하고 청소해준다.
에코 탈취서비스는 강력한 탈취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 연무를 침실과 화장실, 신발장, 옷장 등에 분사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준다.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피톤치드 연무액은 인공 향과 색소, 화학 살균제 성분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케어 렌털서비스를 시작했다. 침대 매트리스를 대여해주고 4개월에 한 번씩 위생 전문가가 방문해 청소와 살균을 해주는 서비스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 렌털서비스 이용 계정 수는 2011년 8천 개에서 현재는 56만4천 개로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