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5월5일까지 롯데마트 잠실, 수원, 청량리, 구로, 김포공항점에서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체험존을 운영한다. < LG유플러스 > |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체험존은 30~40대 부모들과 7세 이하의 어린이 고객에게 유플러스tv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는 ‘누리교실’ 페이지에서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만6세 어린이를 겨냥한 ‘신기한 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 수학나라’ 24편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유플러스 아이들 생생도서관’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곳과 제휴해 영어도서 110편을 3D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제작해 독점으로 공개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생생도서관 서비스를 두고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하는 5세에서 9세 어린이들 수준에 맞춰 책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