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6억3900만 원, 영업이익 31억6600만 원, 순이익 37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9.2%, 순이익은 1014.9%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NAVER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21억 원, 영업이익 2215억 원, 순이익 134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7.4%, 순이익은 54.0% 늘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360억 원, 영업이익 1712억1200만 원, 순손실 302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13.7%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1988억 원, 영업이익 8003억100만 원, 순이익 6490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3% 늘었다. 영업이익은 41.4%, 순이익은 41.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