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8일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전망됐다.
주요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5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돼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활동과 산행 때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기상청은 8일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 6일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서 벚나무 아래서 농부들이 농사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전망됐다.
주요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5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돼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활동과 산행 때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