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2020-03-31 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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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31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허영 후보라고 응답한 이들이 44.2%, 통합당 김진태 후보를 꼽은 응답자가 37.3%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6.9%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